집을 사야할지 렌트를 더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얼마전 또 오른 이자로 더욱 집을 사야하는데 부담이 되었는데요, 렌트를 살자니 렌트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렇게 최근 모기지 이자율과 렌트비가 많이 오르면서 어느쪽이 더 나으냐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어떤분들은 시장경제가 좀 안정될때 까지 기다렸다가 집을 사는걸 생각해 보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가지로 여유로운 분이 십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기가막힌 타이밍을 기다린다는 것은 주식에서 주식이 떨어질때 까지 기다리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야말로 누구도 알 수없는 겁니다. 부동산 전문가 들은 집을 살려는 바이어들에겐 개인마다 재정상황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처한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의 모든 것을 고려하고 고민한다면 누구보다 집을 사야하는지 렌트를 살아야 하는지 하는 결정이 현명하게 나올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집을 사야할지 렌트를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바이어들의 결정을 돕기위해 여러 자료를 모아봤습니다. 보시고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을 사게되면
집을 사게되면 많은 경제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집은 우선 안전하고 좋은 투자 수단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집을 모기지로 구입했다면 소득 공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매년 총 모기지 페이먼트의 이자금액, 집의 property tax, 집보험등의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대한 재산의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자산의 증가와 더불어 여러모로 갑자기 목독이 필요하게 될때도 활용할 수 있는 자금의 여유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할때 초기 자금으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또한 2년을 넘게 살게되면 capital gain tax 혜택도 보실수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 출퇴근 하는 일상의 변화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재택 근무를 하거나 하이브리드 근무를 하게되면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우선 집을 사게되면 내 집이라는 편안함이 주는 행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집을 사서 다시 집을 팔고 이사하기까지 5-7년 정도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집을 사는 것이 훨씬 마음적으로 경제적으로 바람직한 결정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아이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렌트를 살면서 임대료 인상으로 스트레스 받고 자주 이사하는것 보단 학교 근처의 집을 구매하는 것이 자녀와 가족구성원들의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택가격뿐아니라 경제는 늘 변합니다. 누구도 완벽한 타이밍을 말할순 없을 겁니다. 이자율이 높아 고민하고 집값이 높아 고민하는것 보단 집을 살려는 구매자의 개인 상황을 잘 고려해서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렌트를 살게되면
렌트는 매년 보통 3% 상승합니다. 또한 렌트는 렌트비 지불과 함께 돌아오는 이득은 없습니다. 한달에 $1,200씩 5년동안 렌트를 산다고 하면 실제 지불된 렌트 비용은 $72,000 이 넘습니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도와 전기 인터넷 쓰레기 수거비와 기타 유지비는 집을 샀을때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지출됩니다. 렌트비를 내는것을 내 주택의 모기지 페이먼트를 낸다면 더 이익이 아닐까요. 따라서 주택을 구매할 계획이 있고 자격이 된다면 하루라도 집을 사시는 것이 이득이겠죠. 내 집이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이란 말로 표한할 수 없는 평화로움과 자유의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