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택스는 언제 까지 내야하나요? 혹은 소셜 택스는 얼마나 내야 크레딧을 받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소셜 시큐리티 택스 또는 사회보장세는 개인은 급여 공제를 통해 사회 보장 세금을 납부하게 되고, 자영업자는 직원 고용주 부분을 모두 스스로 지불해야 합니다.
소셜 시큐리티는 미 연방 예산에서 가장 큰 프로그램이며 연방 지출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의 개인 10명 중 거의 9명 또는 미국 인구의 15%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사회 보장 제도가 없으면 노인의 3분의2가 빈곤층으로 간주될것이라고 합니다. 소셜 연금을 받으려면 최소 10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소득을 보고하여 매년 4크레딧씩 총 40크레딧을 쌓아야 소셜 연금을 받을 자격이 됩니다. 소셜연금은 35년 동안 총소득을 기준으로 하니 소셜 택스는 35년간은 내실 수 있습니다.
2023년 소셜 시큐리티 택스 인 사회 보장 세금의 연간 소득 한도 상한은 $160,200 입니다. 매년 조정 설정된다고합니다. 소득 $1,640에 1 크레딧을 받으니 4크레딧을 받으려면 $6,560 을 세금 보고해야 합니다. 소셜 연금은 FRA 라고 하는 Full Retirement Age 인 67에 부터 받게되면 베네핏 100%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소셜 연금은 62세 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조기 신청하여 62세 부터 받는다면 70% 정도를 받게되고 2023년에 62세에 은퇴 하면 최대 혜택은 $2,572, 70세로 늦추어 받는 다면 오히려 24%를 더 받게 되고 2023년에 70세가 되어 은퇴 하면 최대 혜택은 $4,555 입니다. 2023년에 만기 은퇴 연령에 은퇴 하는 경우 최대 혜택은 $3,627 이라고 소셜 시큐리티 에서는 말합니다.
인튜잇 터보택스에서 조사한 소셜 시큐리티 택스는 몇 살 부터 과세 되지 않습니까란 질문에 답을 보면 소셜 시큐리티는 연령에 관계 없이 잠재적 으로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70세 이후 또는 다른 어떤 연령 이후에는 소셜 시큐리티가 더 이상 과세 되지 않는 다는 말은 사실 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소셜 시큐리티는 소득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연령에 관계 없이 세금이 부과 된다고 합니다.
소셜 시큐리티 혜택 중에 Spousal benefit 배우자 연금이라고 해서 배우자가 일을 하지 않았거나 세금을 적게 냈더라도 부부 중에 한명이 일을 하고 세금을 내어왔고 소셜 연금을 받을 자격이 되면 배우자도 배우자 소셜 연금의 50%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소셜 연금을 받는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이혼한 경우에도 남겨진 배우자는 배우자의 소셜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셜 시큐리티 제도를 도입 할 1935년 부터 Spousal benefit 으로 가정을 돌보고 지켜온 배우자에게도 연금을 주도록 했다고 합니다. 배우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배우자 가 만기 은퇴 나이가 돼야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배우자 연금은 반드시 소셜 연금 받을 자격이 되는 배우자가 소셜 연금을 신청해서 받기 시작해야만 배우자 역시 소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셜 연금을 받을 자격이 되도 소셜 연금을 받지 않고 70세 까지 기다리고있다면 상대 배우자가 소셜 연금을 받는 70세까지 배우자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소셜 연금은 물가 인상률에 맞춰 매년 연금 액수가 조정됩니다. 소셜 연금은 받고자 하는 날로부터 4개월 전에 신청하면 됩니다.
사회보장 급여세란 FICA 택스라고도 합니다. Federal Insurance Contribution Act 인데요. 고용주와 직원은 FICA 세금으로 임금의 7.65%를 각각 납부합니다. 이중에 사회 보장에 할당된 부분은 6.2%이며 매년 결정되는 최대 금액인 소득의 한도 까지만 부과됩니다. 나머지 1.45%는 메디케어로 들어갑니다. 메디케어 세금에는 임금 기준 한도가 없습니다. 메디케어의 직원 세율은 1.45% 이고 고용주 세율도 1.45% 입니다. 따라서 총 메디케어 세율은 2.9%입니다. SECA 택스라고 하는 self-employment contributions Act 는 자영업 세금을 말합니다.
사회 보장세는 미국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게되면 고용주는 급여의 일부로 사회 보장 세금을 공제합니다. 자영업자의 경우도 사회 보장세를 납부할 책임이 있습니다.
소셜 시큐리티는 수백만명의 퇴직자들에게 은퇴후의 소중한 수입원이 됩니다. 또 장애인과 생존 배우자 돕는 중요한 사회 복지 혜택입니다. 또한 미국의 국민 의료 보험인 메디케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셜 시큐리티 세금을 내야합니다. 사회 보장국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기 위해 매년 혜택을 조정하는데 이것은 더 많은 수혜자에게 더 많은 지불금을 주는 의미라고 합니다. 35년간 소셜 택스를 낼 수있다고 하니 하루 라도 더 일도 열심히 하고 소셜 택스도 많이 내서 많은 함께사는 필요한 모두에게 혜택도 되고 은퇴 연금도 쑥쑥 잘 쌓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