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에퀴티가 뭐에요?

홈 에퀴티는 주택의 자산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 융자인 모기지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입했다면 주택은 일부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고 대출받은 기관도 주택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모기지 대출을 갚음에 따라 대출 빚은 줄어들게 되죠. 홈 에퀴티는 주택 자산을 현금 가치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집을 현금으로 소유하게 되면 100%의 지분을 갖게 됩니다. 만약 주택의 시장 가치가 $500,000인 경우 $500,000의 자산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예를 들어 $500,000주택을 10% 계약금을 내고 나머지 $450,000에 대해 주택 융자를 받아 구입했을 경우에 주택을 구입하는 즉시 10%의 에퀴티가 생기고 모기지 대출을 갚을 수록 에퀴티는 늘어가는겁니다. 즉 주택의 현재 시장 가치에서 모기지 금액을 빼서 자산의 현금 가치를 계산 할 수 있습니다.

주택시장은 변하고 주택시장의 변화에 따라 주택의 시장 가치도 변하고 내 자산도 바뀔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집값이 올라가면 자산과 가치는 더 올라가고 더 높은 자기자본 비율을 갖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주택의 시장 가치는 변할 수 있지만 처음에 집을 구매했을때 받은 모기지 대출인 주택 융자 금액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주택 시장의 변화가 와도 모기지 대출금의 원금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른 예로 주택 시장의 변화로 집의 가치가 하락 하여 현재 주택 가치가 내렸갔다고 한다면 그동안 집을 소유하면서 갚은 모기지 대출금을 많이 상환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주택의 지분 비율도 감소합니다.

홈 에퀴티가 생기면 많은 곳에 유용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일반 대출을 받고 다운 페이먼트를 20% 미만으로 하고 주택을 구입한 경우 대출 기관은 개인 모기지 보험인 PMI 지불금을 월 모기지 지불금과 함께 내게 하는데 만약 주택의 에퀴티가 20%에 도달하면 PMI 취소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택을 평가하고 실제로 20%의 지분에 도달 됐다고 판단되면 더 이상 PMI 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홈 에퀴티가 생기면 이를 통해 신용 카드나 개인 대출보다 낮은 이자율로 주택 가치를 개선하기 위해 주택의 부엌이나 욕실 리모델링이나 주택 개량 비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주택 가치를 높이고 주택의 자산을 증가 시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학 학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학자금 대출이나 개인 대출보다 이자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자금 대출 부채를 한 번에 갚는데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홈 에퀴티에 주택 담보 대출은 신용 카드, 자동차 할부금, 개인 대출과 같은 부채를 갚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HELOC이라고 하는 주택 담보 신용 한도 와 차이점은 자금이 지출되는 방식입니다. 주택 담보 대출은 한 번에 일시금을 제공하는 반면 HELOC은 이론적으로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이 있지만 주어진 시간에 필요한 만큼만 인출하는 신용 카드와 같은 기능을 말합니다. 최대 10년의 인출 기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변동 이자율이며 월 단위로 자주 변경될 수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출 기관은 고정 금리 옵션도 제공합니다. 홈 에퀴티가 생기면 현금인출 인 캐쉬 아웃 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집을 구입하고 자산이 증가 하면서 홈 에퀴티가 쌓이면 얻는 혜택은 틀림없이 많습니다. 렌트를 살면서 렌트비로 없어지는 것보다 모기지 대출을 받아 집을 산다면 집의 자산 가치는 차곡 차곡 저축처럼 쌓여갈겁니다.